▶ 호주 181대, 인도차이나반도 320대 등 총 501대 건설장비 수주 ▶ 선제적 영업망 재정비 따른 효과, 올해 목표 전년대비 30% 늘려 ▶ 현대두산인프라코어도 신흥시장서 대규모 수주, 올해 실적 청신호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아시아·대양주 지역에서 굴착기와 휠로더 등 500여대의 건설장비를 잇따라 수주하며, 연초부터 신흥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남반구 최대 렌탈사 중 하나인 ‘포터(Porter)’사로부터 휠로더와 중대형 굴착기 181대를 수주했다고 1일(화) 밝혔다. 이 장비들은 올해 말까지 호주와 뉴질랜드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올 1월에는 인도차이나반도에서 22톤급 굴착기 320대(모델명: HX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