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이 김영옥 신임 인도 뭄바이 총영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은 17일(목) 인도 푸네 공장에 김영옥 총영사를 초청, 생산시설을 함께 둘러보고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주재원 및 현지 부서장은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 위한 인도 정부의 협조’, ‘푸네 순회 영사업무 강화’, ‘소셜미디어 활용한 영사-교민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의 안건을 건의했다. 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장 박진석 전무는 “총영사관의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 곳에서 사업을 하는데 있어 어려운 점을 총영사관과 긴밀히 협의해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옥 총영사는 “인도 정부 규정에 따른 현대건설기계의 준법 경영에 감사와 지지를 보낸다”며 “인도 현지에서 1천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