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스다코타, 미시시피, 앨라배마… 현대건설기계 딜러 네트워크 확대 - 오일ㆍ가스 채굴 증가에 따라 현지 건설기계 수요 증대 현대건설기계가 북미 지역 딜러사들과 잇따라 파트너십을 맺고, 판매 확장에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북미 법인은 새로운 딜러사 ‘웨스트 리버 이큅먼트(West River Equipment)’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노스다코타주 중서부에서 휠로더 및 굴착기를 판매하기로 했다. 최근 노스다코타주 비즈마크-만단 지역의 경제 발전으로 인해 건설 기계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압파쇄법을 통해 오일 및 가스 채굴량이 늘어나면서 에너지, 농업, 건설 등 관련 업계에서 생산성을 높여주는 중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 판매 영역 확장에 최적의 시기라는 평이다. 웨스트 리버 이큅먼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