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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이집트 통해 아프리카시장 공략 본격화

▶ 이집트 국방부로부터 36톤 대형 굴착기 28대 수주, 올해만 총 137대 판매 ▶ 올해 이집트서 250여대 판매 예상, 시장점유율 50% ↑ ▶ 현지 밀착 영업 통해 아프리카 시장서 전년대비 33%이상 판매량 증가 기대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사업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가 최근 이집트 국방부와 36톤 대형 굴착기 총 28대를 계약, 올해만 이집트에서 총 137대의 건설장비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2% 늘어난 수치다. 이번에 계약한 장비는 이집트 신 행정수도와 카이로 간 전철 구축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초에도 이집트 국방부로부터 총 30대의 건설기계장비를 수주한 바 있다. 특히 이집트에서 추가 계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올해는 지난해보다 50% ..

News 2021.10.06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두산인프라코어 시너지 창출 위한 사업 재편 나서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두산인프라코어 시너지 창출 위한 사업 재편 나서 ▶ 현대제뉴인, 25일(수) 출범 이후 첫 통합 IR 컨퍼런스 열어 -현대제뉴인, 산업차량 사업 인수로, 사업중간지주회사 경쟁력 강화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구조 개선 위한 무상감자·유상증자 실시계획 밝혀 ▶ "2025년 글로벌 Top5 달성", 미래 기술 선제적인 확보 위한 M&A 등 적극 추진할 것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이 ‘2025년 매출 10조로 글로벌 Top5 진입'을 위한 사업 재편에 나섰다. 현대제뉴인은 25일(수) 출범 이후 첫 통합IR 컨퍼런스를 열고,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등 각 사업 회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News 2021.10.06

현대重그룹 경영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첫 현장방문

▶ 권오갑 회장 등 주요 경영진, 인천공장 R&D센터 등 주요 생산시설 둘러봐 ▶ 현대중공업그룹 가족된 것 환영 의미 담아 사훈 액자 전달식도 가져 ▶ “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탑-티어(top-tier) 기업 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현대중공업그룹 최고 경영자 및 주요 경영진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첫 일정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생산 현장을 찾았다.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은 20일(금) 오전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부사장 등과 함께 두산인프라코어 본사인 인천 공장을 방문했다. 권 회장 등 일행은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의 안내로 통합 R&D센터, 소형엔진 공장, 굴착기 조립공장 등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현대중공업그룹 가족으로 새 출발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권 회..

News 2021.10.06

현대제뉴인, 출범 메시지 담은 웰컴키트 전 직원에 제공

“대한민국 건설기계 사업 대표로 세계무대 함께 나아가자” ▶ 사원증, 텀블러 등 실용물품 담은 웰컴키트, 첫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증정 ▶ 대표이사 명의 웰컴메시지 동봉, 출범 각오와 의지 다져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이 대표이사의 출범 메시지와 실용물품이 담긴 웰컴키트를 전 직원에게 제공했다. 현대제뉴인은 9일(월) 여름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직원 100여명에게 사원증, 명함, 텀블러, 사무용품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웰컴키트는 새롭게 출범하는 현대제뉴인에 근무하게 된 직원들을 환영한다는 의미와 함께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무대에 도전하는 건설기계 회사가 되는데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웰컴키트는 업무하는데 쓰일 실용물품과 함께 현대..

News 202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