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공업그룹 편입 후 첫 합동 혹한지 테스트 실시 - 극저온 시 일어날 수 있는 시동 불량, 전기장치 오류 등 극한의 상황 가정, 집중 사전 점검 - 혹한지 테스트 및 용접 등 각 사 갖고 있는 품질 노하우 공유로 시너지 극대화 나서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가 현대중공업그룹 편입 이후 처음으로 합동 품질 검사에 나섰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10일(월)~14일(금), 총 5일에 걸쳐 강원도 철원에서 건설장비 혹한지 테스트를 실시했다. 혹한지 테스트는 저온의 극한 환경에서 건설장비 부품 등이 제대로 구동되는지 성능을 확인하는 행사다. 이번 테스트는 영하 20도의 날씨 속에서 양사의 신형 건설장비를 대상으로 동력계, 전기전장,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