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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사업 '국가대표' 모집합니다”

▶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3사 첫 통합 채용 나서 ▶ 현대제뉴인, 출범이후 첫 신입사원 선발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명 변경 이후 첫 채용 ▶ 내달 4일까지 원서 접수, 연구, 설계, 영업 등 전 부문에서 선발 예정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3개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올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통합 채용에 나선다. 이번 통합 채용은 지난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그룹에 편입된 이후 그룹내 건설기계 3사가 동일한 기준으로 인재를 선발, 교육함으로써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다. 현대제뉴인 등 3개사는 13일(월) 현대중공업그룹 인재채용 사이트(http://recruit.hhi.co.kr)를 통해 2021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내달 ..

News 2021.10.06

두산인프라코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 확정 짓고 새출발

▶ 10일(금) 인천광역시 동구 본사서 임시 주주총회 열고, 16년만에 사명 변경 ▶ 사내이사에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 선임, 무상감자, 정관변경 등 3개 안건 승인 ▶ 손동연 사장 "현대중공업그룹 편입으로 성장 발판 마련, 미래 기술 개발에 역량 집중할 것" 두산인프라코어가 16년 만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을 바꾸고,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사업 계열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0일 오전 인천광역시 동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영문 사명 : Hyundai Doosan Infracore Co,. Ltd.)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은 지난 2005년 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이 확정된 이후 16년 만의 변경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News 2021.10.06

현대건설기계, 원격 진단 서비스「프로액트 케어」세계시장으로 확대

▶ 북미지역 7개월간 시범운영 성공적… 이달부터 국내 및 동남아 시장 적용 ▶ 장비 이상 시 사전 감지 통한 원격 조치로 장비가용시간 극대화 ▶ ICT기술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로 고객 만족 높여나갈 것 현대제뉴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이달부터 건설장비 원격 고장진단 서비스 ‘프로액트 케어(Proact Care)’를 국내 및 동남아 시장으로 확대, 적용하며 고객 만족도 향상에 나선다. 프로액트 케어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 장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이상 발견 시 즉각적인 조치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고객 요청 없이도 A/S담당자가 고장 징후를 인지, 사전에 해결할 수 있는 고객 장비관리 서비스다. 프로액트 케어는 현대건설기계의 장비 원격 관리시스템인 ‘하이메이트(H..

News 2021.10.06

두산인프라코어, 이집트 통해 아프리카시장 공략 본격화

▶ 이집트 국방부로부터 36톤 대형 굴착기 28대 수주, 올해만 총 137대 판매 ▶ 올해 이집트서 250여대 판매 예상, 시장점유율 50% ↑ ▶ 현지 밀착 영업 통해 아프리카 시장서 전년대비 33%이상 판매량 증가 기대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사업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가 최근 이집트 국방부와 36톤 대형 굴착기 총 28대를 계약, 올해만 이집트에서 총 137대의 건설장비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2% 늘어난 수치다. 이번에 계약한 장비는 이집트 신 행정수도와 카이로 간 전철 구축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초에도 이집트 국방부로부터 총 30대의 건설기계장비를 수주한 바 있다. 특히 이집트에서 추가 계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올해는 지난해보다 50% ..

News 2021.10.06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두산인프라코어 시너지 창출 위한 사업 재편 나서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두산인프라코어 시너지 창출 위한 사업 재편 나서 ▶ 현대제뉴인, 25일(수) 출범 이후 첫 통합 IR 컨퍼런스 열어 -현대제뉴인, 산업차량 사업 인수로, 사업중간지주회사 경쟁력 강화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구조 개선 위한 무상감자·유상증자 실시계획 밝혀 ▶ "2025년 글로벌 Top5 달성", 미래 기술 선제적인 확보 위한 M&A 등 적극 추진할 것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이 ‘2025년 매출 10조로 글로벌 Top5 진입'을 위한 사업 재편에 나섰다. 현대제뉴인은 25일(수) 출범 이후 첫 통합IR 컨퍼런스를 열고,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등 각 사업 회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News 2021.10.06

현대重그룹 경영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첫 현장방문

▶ 권오갑 회장 등 주요 경영진, 인천공장 R&D센터 등 주요 생산시설 둘러봐 ▶ 현대중공업그룹 가족된 것 환영 의미 담아 사훈 액자 전달식도 가져 ▶ “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탑-티어(top-tier) 기업 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현대중공업그룹 최고 경영자 및 주요 경영진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첫 일정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생산 현장을 찾았다.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은 20일(금) 오전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부사장 등과 함께 두산인프라코어 본사인 인천 공장을 방문했다. 권 회장 등 일행은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의 안내로 통합 R&D센터, 소형엔진 공장, 굴착기 조립공장 등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현대중공업그룹 가족으로 새 출발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권 회..

News 202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