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Connect 블로그

▶ 건설기계 직접 운전, CEO 간담회 통해 사업 이해 폭 넓혀 현대건설기계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들이 지난달 26일부터 2월 17일까지 충북 음성공장 및 울산공장 등에서 현장 체험형 실습 등을 경험하며 건설기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고 있다. 신입사원 20명은 음성공장 내 글로벌교육센터에서 굴착기, 휠로더에 탑승해 땅을 파고, 흙을 나르며 건설장비의 쓰임과 부위별 명칭, 작동 원리 등을 익혔다. 굴착기 운전 체험 실습은 실제 건설기계 생산 현장에서 일어나는 업무를 간접 경험하는 것으로, 전문 강사들의 안전 관리 하에 중장비를 직접 다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어진 매니저(97년생/글로벌생산부문)는 “2개의 스틱으로 생각보다 섬세한 일까지 해낼 수 있어서 놀랐다”며, “거칠고 투박할 줄만 알았던..

- 최우수상에 ‘생태계 복원 활동’ 선정 - 2023년 건설기계 3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실제 도입 예정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이 ‘업(業)과 연계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건설기계부문 임직원 대상으로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인지도를 파악하고, 신규 사회공헌 활동 추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기획됐다. 작년 12월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공모기간 동안 총 310명의 임직원이 아이디어를 제출했으며, 업과의 연계성, 독창성, 현실성에 따른 평가를 거쳐 2월 3일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천제관생산팀 시승우 책임이 제출한 ‘생태계 복원 활동’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현대제뉴인 박영표 책임연구원, 현대건설기계 김보람 ..

- 시황 회복 힘입은 현지 맞춤형 사업 전략, 1월 역대 최고 월 매출 각각 달성 - 딜러 대형화 · 제품 다각화 · AM 사업 강화 등 견고한 입지 확보에 주효 - “시장 점유율 확대 위해 현지 특성에 맞는 면밀한 사업 전략 구상해 나갈 것” 현대건설기계가 북미·인도 시장에서 역대 최고 월 매출 성과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로 2023년을 시작했다. 현대건설기계 북미법인은 지난 1월, 1991년 북미법인 설립 이래 월간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이전 최고 기록은 2018년 6월로, 약 4년 만이다. 지난해 북미법인 매출은 전년 대비 47% 상승해 현대건설기계에서 가장 큰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북미지역에서의 두드러진 약진은 현지 딜러들과의 유기적인 협업과 기민한 시장 대응 체제를 갖춘 덕분이다. 북..

- 현대건설기계 영업본부 임직원 소통을 위한 ‘Hi-Friday’ 첫 행사 열려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취미를 함께 하며 친밀감과 공감대를 다질 수 있는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이 최근 사내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영업본부는 지난 10일 판교 글로벌R&D센터(GRC) 5층 교육장에서 영업본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i-Friday’ 행사를 가졌다. 글로벌교육센터 주관으로 실시되는 ‘Hi-Friday’는 직무 교육 외 취미, 건강,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15~17시에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 희망하는 직원들은 신청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 ‘Hi-Fr..

- ‘AI Community Day’ 개최…온·오프라인으로 350여명 참여 - 자동ᆞ무인화 및 효율성, 안전성 증대를 위한 AI 적용 방안 탐구 현대제뉴인 AI 융합기술센터가 2월 2일 판교 GRC 1층 아산홀에서 ‘AI Community Day’를 개최했다. AI에 관심있는 HD현대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함께 진행했다. 총 349명이 사전신청을 거쳐 온ᆞ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AI Community(커뮤니티) Day’는 회사 내 AI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대중화를 위한 행사다. 2022년 한 해 동안 AI 커뮤니티 학습 사례를 공유하고, 지난해 11월~12월에 진행된 ‘건설기계 오일 품질 분류 AI 경진대회’ 수상자 시상, 외부 전문가 초빙 강연의 내용으로 행사가 진..

- HDICC 임직원, 협력사, 대리상 만나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 - 생산 현장 스마트화 우수 개선 사례 살펴보며 크게 칭찬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가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옌타이 현대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HDICC)를 찾아 사업장 곳곳을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중국 임직원들이 춘절 연휴를 보내고 계묘년 새해에 첫 출근하는 날인 1월 29일에 맞춰 HDICC를 방문한 것으로 의미가 더욱 컸다. 오승현 대표는 CA(Change Agent) 간담회, 조직별 업무 보고, 생산 현장 방문, 협력사 대표 미팅, 주요 대리상 방문 등 3일 동안 바쁘게 일정을 소화했다. 빼곡한 일정 속에서도 직원들과 악수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고 임직원 그룹별 오찬 및 만찬 시간을 갖는 등 직원들 격려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