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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지역 딜러가 한데 모인 까닭은?

-현대건설기계, 태국서 세일즈ㆍ서비스 트레이닝 실시 -동남아 5개국 6개 딜러사 직원 40여명 참가 현대건설기계가 동남아 지역 딜러를 초청해 세일즈 및 서비스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딜러 트레이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필리핀,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5개국 6개 딜러사의 영업 및 서비스 담당 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해외영업팀, 글로벌PS팀, GPM팀, 교육센터를 비롯한 본사 직원들의 주도 하에 굴착기 신모델, 9시리즈 휠로더, 모터 그레이더 뿐만 아니라 HDI 휠로더에 대한 제품 교육이 이뤄졌다. 딜러들은 워크어라운드 세션을 통해 굴착기와 휠로더를 직접 시운전하며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모터 그레이더: 도로 건..

Story 2022.09.30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주요 경영진, 트림블사와 환담 나눠

- 19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천 본사에서 트림블 그룹 CEO와 미팅 - 양 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공유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주요 경영진과 건물 정보 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 기업 트림블(Trimble) 경영진이 지난 19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천 본사에서 만났다. 현대제뉴인의 손동연 부회장, 조영철 사장 및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은 트림블의 로버트 페인터(Robert Painter) 트림블 그룹 CEO, 존 화이트헤드(John Whitehead) 측량기기 OEM 장 등과 주요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각 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

Story 2022.09.27

건설기계 3사, 중대재해예방 통합 워크샵 개최

▶ 안전보건 시너지 창출을 위한 첫번째 통합 워크샵 ▶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보건확보의무 이행방안 검토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가 지난 14일(수) 현대건설기계 울산 공장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통합 워크샵을 실시했다. 3사 통합 워크샵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해 초 발효된 중대재해처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안전보건의무 확보와 관련된 내용을 3사가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새롭게 요구하는 ▲중대상황에 대한 비상대응훈련 ▲도급인 선정 시 안전보건수준평가 도입 ▲안전보건관리책임자/관리감독자 업무수행도 평가 ▲종사자 의견청취 절차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건설기계 3사는 각 사별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활동 및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대제뉴인 ..

Story 2022.09.27

건설기계 3사가 결혼식에 ‘포토부스’ 쏜다 !

-10월부터 결혼식 ‘포토부스’ 이벤트 실시 -결혼식장에 즉석 사진기 설치 및 사진 방명록도 제공 건설기계 3사가 오는 10월부터 결혼하는 직원들을 위한 ‘결혼식 포토부스’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는 결혼을 앞둔 직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직원이 원할 시 결혼식장에 포토부스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직원 본인의 결혼에 한하며, 건설기계 3사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포토부스 혹은 화환 중 택 1) 결혼식 포토부스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있는 즉석 사진기를 결혼식장에 설치하는 것으로,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 사이에서 인기가 높지만 비용 문제로 선뜻 설치하기 어려운 아이템입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포토부스의 경우 일반 프레임 대신 신랑, 신부의 웨딩사진을 일러스트..

Story 2022.09.26

인도서 최단기간 굴착기 생산 기록 수립

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이 최단기간(15년)에 굴착기 3만 5천대를 생산했다. 이는 인도 시장에 진출한 건설장비 제조사 가운데 가장 짧은 시간 내 이룩한 성과이다. 이를 기념, 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은 지난 6일(화) 우수딜러 및 고객 100여명을 공장으로 초청, 생산시설을 함께 견학하고 건설장비 출하 행사를 진행한 후 공로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 박진석 전무는 “앞으로도 인도법인은 세계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며 회사 미래 수익창출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는 2007년 인도법인을 설립한 이후, 현지 공장을 통해 인도 시장의 니즈에 맞는 건설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Story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