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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대표, 기술직 직원 56명과 ‘소통의 장’ 마련

▶ 대표 취임 후 첫 CEO 간담회 실시 ▶ 회사 경영현황 및 사업전망 공유… 질의응답 통해 궁금점도 해소 ▶ “올해 영업 목표, 북미/유럽 시장 선전, 신흥시장 호조세 지속으로 달성 가능할 것”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가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 대표는 14일(목), 인천 본사 GRC 컨퍼런스룸에서 기술직 직원 56명과 대표 취임 후 첫 오프라인 간담회를 갖고, 회사의 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CEO가 직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경영환경을 설명함으로써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대적으로 한데 모이기 힘든 기술직 직원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 대표는 경영현황 브리핑을 통해, “중국 시장이 예상보다 ..

Story 2022.04.18

'우사초’, 직원이 부르면 대표이사가 간다

- 직원이 직접 장소와 메뉴, 참석인원 정하면 대표이사가 찾아가는 맞춤형 소통 프로그램 - 신입사원 사내 적응 지원 프로그램 ‘우신소’도 신규 운영 “직원들이 원하는 곳에 대표이사가 달려갑니다.” 현대제뉴인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내부 소통 활성화와 수평적 문화 확산을 위해 대표이사가 직접 직원들을 찾아가는 맞춤형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현대제뉴인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5월부터 직원~대표이사 간 친목도모 및 소통 프로그램 '우사초(우리 사장님을 초대합니다)’를 신설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우사초’는 직원이 원하는 장소와 메뉴를 정해 일정을 통보하면 대표이사가 직접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평소 대표이사와의 소통의 자리를 바라왔던 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매월 공지되는 4번의 일정..

Story 2022.04.18

사내에 코딩과 메타버스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 4개월간 진행된 사내 학습동아리 CELL 8기 종료 - 직원이 공부하고픈 주제 선택, 코딩, 메타버스, 중국어 학습, 독서토론 등 다양하게 진행 돼 건설기계 3사 직원들이 자유롭게 주제를 선택해 같이 공부할 수 있는 학습동아리 CELL(Community of Employee-Led Learning) 8기가 최근 종료됐다. 이번 8기는 작년 11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됐으며, 현대제뉴인 및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직원 201명이 참여, 다양한 주제의 30개 CELL이 운영됐다. CELL은 건설기계부문에서 시행 중인 인재 육성 제도로, 활동비와 강사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학습동아리다. 특히 같이 공부하고 싶은 구성원과 활동 내용을 CELL원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으며, 활동 영역도 업무, 자격, 어학, 특..

Story 2022.04.08

HCE 북미법인, 판매 영역 확장 나서

- 노스다코타, 미시시피, 앨라배마… 현대건설기계 딜러 네트워크 확대 - 오일ㆍ가스 채굴 증가에 따라 현지 건설기계 수요 증대 현대건설기계가 북미 지역 딜러사들과 잇따라 파트너십을 맺고, 판매 확장에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북미 법인은 새로운 딜러사 ‘웨스트 리버 이큅먼트(West River Equipment)’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노스다코타주 중서부에서 휠로더 및 굴착기를 판매하기로 했다. 최근 노스다코타주 비즈마크-만단 지역의 경제 발전으로 인해 건설 기계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압파쇄법을 통해 오일 및 가스 채굴량이 늘어나면서 에너지, 농업, 건설 등 관련 업계에서 생산성을 높여주는 중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 판매 영역 확장에 최적의 시기라는 평이다. 웨스트 리버 이큅먼트의..

Story 2022.04.06

HDI 직원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방문 “축구는 못 참지”

“울~산 현대!” 지난해부터 현대중공업그룹 가족 일원이 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직원 및 가족들이 지난 2일 울산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 경기가 열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는 인천이 본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그룹 편입에 따른 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장에는 직원 및 가족 약 600명이 방문, 가족단위로 흩어 앉아 회사 측에서 제공한 사인볼과 응원 도구 등을 손에 들고 새로운 가족이 된 울산 현대 축구단에 열띤 응원을 보냈다. 특히 경기장을 찾은 직원 및 가족들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야외 활동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직원 및 가족들의 열띤 응원으로, 울산 현대는 K-리그 2위인 인천 유나이니트와 1-1 무승부를 기록하..

Story 2022.04.04

현대重그룹 최고 경영층,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천 본사서 사장단 회의 가져

-권오갑 회장, 정기선 사장 등 주요 경영층 참석, 그룹 현안 점검 -권 회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 시너지가 글로벌 Top 5 가기 위한 키” 현대중공업그룹 최고 경영자 및 주요 경영진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천 본사를 방문, 그룹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사장은 25일(금) 인천 본사를 방문,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 등 그룹 주요 경영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 회의를 갖고, 각 부문별 주요 업무 현안을 보고받았다. 권 회장은 올해가 현대중공업 창립 50주년임을 강조하며, “전체 구성원들이 회사 주인이라는 생각과 각자가 국가대표 라는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Story 202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