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취임 후 첫 CEO 간담회 실시 ▶ 회사 경영현황 및 사업전망 공유… 질의응답 통해 궁금점도 해소 ▶ “올해 영업 목표, 북미/유럽 시장 선전, 신흥시장 호조세 지속으로 달성 가능할 것”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가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 대표는 14일(목), 인천 본사 GRC 컨퍼런스룸에서 기술직 직원 56명과 대표 취임 후 첫 오프라인 간담회를 갖고, 회사의 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CEO가 직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경영환경을 설명함으로써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대적으로 한데 모이기 힘든 기술직 직원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 대표는 경영현황 브리핑을 통해, “중국 시장이 예상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