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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코어 EHS팀 김봉환 부장이 ‘안전문화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9일(목) 2021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을 열고, 개인부문 대통령상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EHS팀 김봉환 부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올해 17번째로 열린 행사로,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단체와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 부장은 국내 최초로 사업장 내 안전문화 전담조직을 구성한 인물로, 2012년부터 지방자치단체 및 안전보건공단과 안전보건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또한 고용노동부 및 상공회의소와 협업하여 ‘미래의 안전관리감독자 양성’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개발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와 같은 활동에 더해 지역사회 및 기업에 다양한 안전보건정보를 제공하고, 시민과 산업단지 지역 근로자를..

현대건설기계가 중국 내 대형 장비 판매를 늘리기 위해 대리상 영업사원 교육에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중국사업본부는 지난 11월, 12차례에 걸쳐 900여명의 대리상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달에는 경력사원을 대상으로 대면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지난 2, 3일 이틀에 걸쳐서 1차로 47명의 대리상 영업사원에게 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현대건설기계의 대형장비 모델별 세일즈 포인트, 고객 설득 및 협상 기술 등 영업에 있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새롭게 제작한 기술영업 교재를 기반으로 실시되었다. 현대제뉴인 중국사업본부 김상웅 부사장은 “중국 내 대형장비 판매 확대를 위해 시장 전략부, 대고객부, 상품기획부 등 ..

지난 12월 6일, 조영철 사장님 대표이사 취임 후 첫 번째 간담회인 ‘CEO 커넥트’를 실시했습니다. 앞으로도 CEO와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간담회 주제는 건설기계부문 시너지 TF 설문 및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본 영상은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3사 임직원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외부 배포를 금합니다.

- 현대중공업그룹 편입 이후 첫 신제품인 10톤급 불도저, 북미에서 100대 사전 계약 - 경쟁사 대비 높은 엔진 출력 및 넓은 시야 확보, 세계 불도저 시장의 36%인 미국부터 공략 - “신흥 및 국내시장 등 판매처 다변화로, 글로벌 탑-티어(Top-tier) 업체와 경쟁 나설 것”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그룹 편입 이후 첫 신제품으로 불도저를 출시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에서 약 120개 딜러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딜러 미팅에서 10톤급 불도저를 처음 공개했다. 이번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선보인 10톤급 불도저는 동종사 대비 약 16% 높은 엔진 출력을 갖고 있으며, 후방을 확인할 수 있는 리어뷰 카메라(rear-view camera) 탑재로 전,..

건설기계 3사 사업장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등장했습니다. 현대제뉴인이 소재한 분당 예미지 빌딩 3층, 현대건설기계가 위치한 분당 퍼스트타워 3층 등에 들어서면 크리스마스 트리가 임직원 및 방문객을 반겨줍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인천 글로벌 R&D 센터에도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보여주는 스티커가 부착되었습니다. 건설기계 3사 임직원 여러분들이 한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길 기원합니다. 🙏

- 국내 기계제조업 최초 인증 지난 11월 29일(월)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이 국내 기계제조업 최초로 국제 자원순환 인증인 폐기물 매립 제로화(ZWTL)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 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이 인증 제도는 환경안전 국제공인기관인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폐기물 재활용률을 수치화해 우수한 사업장에 부여하는 제도다. 골드 등급은 사업장 내 폐기물 재활용률이 95% 이상인 경우 부여된다. 인천공장은 연간 약 30,500톤의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해 자원순환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폐기물의 매립을 줄이고 재활용을 최대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폐수처리시설의 적극적 설비 투자를 통해 슬러지(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