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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이달의 신기술’로 주목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발행 잡지 ‘이달의 신기술’ 신년호에 소개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H24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발행하는 매거진 ‘이달의 신기술’에 소개되었다. ‘이달의 신기술’은 산업부 R&D로 지원된 과제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성과 등을 대중에게 알리고 각종 산업기술 관련 정보를 담은 기술정보지로, 국내외 산업 주요 관계자들이 구독하고 있다. 매거진은 신년을 맞이해 국내 과학기술계를 이끄는 젊은 과학기술인을 소개하는 ‘프런티어’ 코너를 신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H24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개발한 엔진사업본부 유덕근 부장을 첫번째 주자로 소개했다.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면서, 건설장비 엔진 역시 환경 문제를 고려해 설계할 필요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건설..

Story 2022.01.13

현대건설기계,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ESG 경영강화

현대건설기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추진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 현대건설기계는 11일(화) UN 한국협회 사무소에서 UNGC 가입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이사와 UNGC 한국협회 권춘택 사무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UNGC는 UN 주도로 2000년 출범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기업 및 기관이 인권, 노동, 환경을 비롯한 10대 원칙을 이행하고 비즈니스 전략 및 활동에 통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160여개국에서 1만 8천여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로 자리잡았다. 현대건설기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자 UNG..

Story 2022.01.12

미국 토네이도 재해 현장으로 달려간 현대건설기계 아틀란타 법인

- 15~25톤급 굴착기 3대 지원, 딜러사 First Choice Farm & Lawn 참여 현대건설기계 아틀란타 법인이 딜러사 First Choice Farm & Lawn과 함께 최근 토네이도가 강타한 테네시주 샘버그 지역의 복구 작업을 도왔다. 지난 12월, 토네이도가 수차례 미 중부를 휩쓸며 6개 주가 큰 피해를 입었고 켄터키 주에서는 수 십 명의 주민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에 아틀란타 법인은 지난달 21일(화) 테네시주에 위치한 딜러사 First Choice Farm & Lawn과 함께 샘버그 일대의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아틀란타 법인은 굴착기 3개가 현장에 배치되도록 운반 비용을 지원하고 현장 지원 인력을 보냈으며, 딜러사에서 동원한 직원 및 고객들이 굴착기를 운전하며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Story 2022.01.06

이동욱 부사장,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선정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기술원 이동욱 부사장이 2022년 한국공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국내 공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 단체로 공학계 ‘명예의 전당’으로 불린다. 신규 정회원은 세계 최초 기술 개발 업적, 연구 성과,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 심사 후 전체 정회원 투표를 거쳐 까다롭게 선정한다. 정회원 정원은 300명 이하로 제한되며 임기는 5년이다. 이 부사장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서 근무하며 건설기계분야에서 이룬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건설기계 1세대 엔지니어로 국내최초 독자모델 굴착기 개발, 배기규제 대응 건설기계 개발 등 대한민국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컨셉트-X, 5G 굴착기 원격 조종 등 기계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부사장..

Story 2022.01.05

2022년 현대제뉴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신년사

임직원 여러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큰 변화들이 있었지만, 동시에 우리의 성장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현대제뉴인이 중간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범하였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그룹의 새 가족이 되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코로나 확산, 원자재 및 물류비 급등 등 경영환경 변수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환경속에서도 건설기계부문 3사는 만족할 만한 실적을 올렸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시너지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도 갖추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2025년 글로벌 Top 5’ 목표 달성의 초석을 다지는 해..

Story 202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