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76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협력사 경쟁력 강화 간담회 열어

- ‘리딩 서플라이어’ 활동 및 MES 구축 우수 5개 협력사 참석 -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성과 점검, “협력사 경쟁력 강화 위해 적극 지원”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11월 2일 우수 협력사 5개사 대표들과 ‘협력사 경쟁력 강화 간담회’를 열었다. 경남 김해시 대경기업㈜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리딩 서플라이어(Leading Supplier)’ 프로그램 참여와 생산관리시스템(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이하 MES) 구축 과제를 우수하게 수행한 대경기업, 월드튜브, 명진기업, 건영테크, 해송엔지니어링 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날 간담회에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구매부문장 김민호 전무가 참석, 협력사 대표들과 그동안 진행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성과를 확인하..

Story 2021.11.05

현대건설기계, 신흥시장서 초대형 굴착기 연속 수주

▶ 러시아 및 인도네시아서 85톤, 125톤 굴착기 각 21대씩 계약 체결 ▶ 중국 전력난으로 인접국가 석탄 채굴량 증가, 초대형 굴착기 수요 지속 증대 전망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신흥시장에서 초대형 굴착기 42대를 수주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러시아 및 인도네시아 광산업체 3곳과 85톤 굴착기(R850LC-9) 21대, 125톤 굴착기(R1250-9) 21대 등 초대형 굴착기 총 42대에 대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화)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러시아 광산업체 2개사로부터 85톤 굴착기 2대와 125톤 굴착기 19대 등 총 21대의 초대형 굴착기 수주 계약을 맺었다. 특히, 125톤급 굴착기(R1250-9)는 현대건설기계가 지난 2019년 광산 개발에 특화해 출시한 ..

News 2021.11.02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중남미서 건설장비 ‘수주 릴레이’

▶ 칠레 88대, 콜롬비아 50대 등 총 138대 건설장비 수주 계약 체결 ▶ “장비 10,000시간 이상 가동에도 잔고장조차 없어” 품질 신뢰가 수주로 이어져 ▶ “고품질 장비를 바탕으로 대형 고객사 유치, 시장 지배력 높여나갈 것”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들의 중남미 시장 집중 공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현대건설기계가 올해 중남미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것을 비롯, 현대두산인프라코어도 최근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시장에서 총 138대의 건설장비를 수주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글로벌 톱-티어(Top-Tier) 삼림 기업인 칠레 아라우코(Arauco)社와 굴착기 60대, 베살코(Besalco)社와 굴착기와 휠로더 28대 등 총 88대의 건설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두..

News 2021.10.26

현대두산인프라코어 ‘2021 한국산업대전’ 참가

-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킨텍스에서 개최 - 건설기계 첨단 기술 및 친환경 엔진 선보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1 한국산업대전’에 참가했다. 한국산업대전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종합기계전시회로 올해는 총 444개사가 참여해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1천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회사 슬로건 ‘Powered by Innovation’을 전시 주제로 굴착기 5대, 휠로더 1대, 엔진 3종을 선보인다.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648m3)의 전시관을 운영해 ▲휠로더 작업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는 ‘투명버킷’ ▲건설현장 통합관제 솔루션 ‘사이트 클라우드’ ▲국내 최초 건설기계 라이트..

Story 2021.10.25

현대건설기계, 중남미서 역대 최대 판매실적 3억달러 달성

▶ 올해 최소 4,100여대 판매 확보, 종전 최고치인 2011년 2.5억달러 넘어선 수치 ▶ 브라질 공장 선제적 투자, 현지 맞춤 영업전략이 역대 최대 실적 이끌어 ▶ “중남미 시장, 광산 건설장비 수요 증가세 지속… 맞춤장비로 시장 선도할 것”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올해 중남미 지역에서 역대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한 광산용 장비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다.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3분기까지 브라질을 비롯한 콜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지역에서 건설장비 2,179대, 지게차 659대 등 총 2,838대를 판매했다. 여기에 수주 확보한 물량 1,300여대를 포함할 경우, 올 연말까지 최소 4,100여대 판매가 예상된다. 매출액으로는 3억 ..

News 2021.10.25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국내 건설기계사 최초 ‘IDEA’ 본상

▶ 굴착기 ‘DX100W’, 기능성 높인 디자인으로 글로벌 경쟁력 입증 ▶ 2020년 레드닷 본상, 2021년 IF 금상 등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모두 석권 ▶ “작업자 중심 혁신적 디자인과 고성능으로 소형건설기계 시장 공략”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DX100W’ 모델이 美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Featured Finalis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기계사가 IDEA서 본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특히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굴착기 디자인으로 2020년 레드닷 본상(‘DX17z-5’ 모델), 2021년 IF 금상(‘콘셉트엑스’ 모델)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를 모두 석권하게 됐다. IDEA(Internat..

News 202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