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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서 콤팩트 트랙 로더 사전 예약 200대 기록

-내년 출시 예정 현대건설기계 CTL HT100V에 뜨거운 관심 -2023 콘엑스포 등 북미 업계 주요 전시회 출품 예정 북미 출시를 앞둔 콤팩트 트랙 로더가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아틀란타법인은 8월초 실시한 세일즈 행사에서 콤팩트 트랙 로더(CTL) HT100V에 대한 사전 예약이 200건, 스키드 로더(SSL)에 대한 주문은 50건이 각각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 장비들은 2023년부터 북미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아틀란타법인은 현지 딜러들의 호응에 힘입어, CTL에 대한 수요가 높은 업계 관련 전시회에 HT100V를 출품할 계획이다. HT100V는 NCBA(National Cattlemen’s Beef Association), ConExpo, SIMA(Snow & ..

Story 2022.09.20

건설기계 3사, 납품대금 연동제 자율추진 협약식 참가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가 지난 14일(수) 서울시 서초구 KT우면연구센터에서 진행된 ‘협력사 단가 연동제 협약식’에 참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협약식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과 윤수현 공정위 부위원장과 국회의원, 유관기관장 등 150여명과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위탁사 30곳, 수탁사 24곳이 자리했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위탁기업과 수탁기업이 납품대금 연동 특별약정서(또는 하도급대금 연동계약서)를 활용해 연동 약정을 체결하고 연동 약정의 내용에 따라 납품대금을 조정하면 조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은 그간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납품 대금에 반영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중소기업계의 오랜 숙원을 해결해주기 위해 건설기계 3사를 포함한 삼성전자, L..

Story 2022.09.19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브라질 광산기계 국제 전시회M&T Expo 참가

- 신기종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 이목 집중…1000여명 방문 기록 - 남미 딜러 컨퍼런스 개최…’Doosan, Here in Brazil’ 테마로 브라질 시장 공략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달 30일(화)부터 이달 2일(금)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M&T Expo 2022’에 참가했다. M&T Expo(Machinery and Equipment Expo)는 3년마다 열리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건설광산기계 국제전시회로, 실내외 70,000㎡, 전세계 40여개국, 4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중남미의 대표적인 행사다. 올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총 600㎡(약 182평) 규모의 대형 야외 부스에서 DX530LC-7M, DX360LC-7M, DX220LC-7M 두산 굴착기와 DX27Z-7M, ..

Story 2022.09.08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박희재 교수 석학교수 임명

▶ 2009년부터 BK21 협약 맺고 다양한 연구활동 및 교류 진행해와 ▶ 석학교수 통해 양 기관의 미래기술 공동개발 주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6일(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산학협력 강화 및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석학교수 임명식’을 갖고 박희재 교수를 석학교수로 임명했다. 이번 석학교수 임명은 그 동안 진행해온 다양한 연구활동 및 교류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기업과 학교의 미래기술 공동개발을 주관하게 된다. 이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대 기계공학부 안성훈 학부장, 석학교수로 임명된 박희재 교수,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조영철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서울대 기계공학부는 2009년도부터 BK21 협약을 맺..

News 2022.09.07

건설기계 3사 임직원, 축구경기 단체관람 통해 일체감 형성 도모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 임직원들이 함께 축구경기를 관람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일(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울산현대와 성남FC의 K리그 29R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는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를 비롯한 건설기계 3사 임직원과 가족 1,000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응원단이 함께했다. 이들은 응원 피켓을 들고 울산현대 축구단을 응원하는가 하면, 회사에서 제공한 치킨과 샌드위치를 나눠 먹으며 여유를 만끽했다. 악천후 속에서도 건설기계 3사 응원단 모두가 자리를 뜨지 않고 열띤 응원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경기에서 울산현대는 홈 어드벤티지를 살린 성남FC에게 0:2로 아쉽게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처럼 건설기계 3사는 축구경기 단체관람을 통해 상호 화합과 이해의 폭을 넓혀 가고..

Story 202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