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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美 ‘아스트리드 어워드’ 기업 캘린더 부문 금상 수상 영예

-세계 3대 기업 홍보물 공모전에서 국내 건설기계 업계 최초 수상 -캘린더에 계절감 맞는 건설기계 라인업 배치, 독창성 높이 평가 받아 현대건설기계가 ‘2022 아스트리드 어워드(ASTRID Award)’ 기업 캘린더 부문에서 국내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금상을 수상했다. ‘아스트리드 어워드’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 머콤社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머큐리 어워드, ARC 어워드와 함께 기업 홍보물 분야에서 세계 3대 공모전으로 꼽히고 있다. 올해 32회를 맞은 어워드에는 전 세계에서 15개 부문에 걸쳐 550개의 출품작이 접수되었다. 현대건설기계의 탁상형 캘린더는 기업 캘린더 부문 금상을 받았으며, 최종 대상 수상을 위해 각 부문별 수상작들과 경쟁할 예정이다. 이번 수상 배경은 캘린더에 계..

Story 2022.04.20

오승현 대표, 기술직 직원 56명과 ‘소통의 장’ 마련

▶ 대표 취임 후 첫 CEO 간담회 실시 ▶ 회사 경영현황 및 사업전망 공유… 질의응답 통해 궁금점도 해소 ▶ “올해 영업 목표, 북미/유럽 시장 선전, 신흥시장 호조세 지속으로 달성 가능할 것”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가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 대표는 14일(목), 인천 본사 GRC 컨퍼런스룸에서 기술직 직원 56명과 대표 취임 후 첫 오프라인 간담회를 갖고, 회사의 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CEO가 직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경영환경을 설명함으로써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대적으로 한데 모이기 힘든 기술직 직원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 대표는 경영현황 브리핑을 통해, “중국 시장이 예상보다 ..

Story 2022.04.18

'우사초’, 직원이 부르면 대표이사가 간다

- 직원이 직접 장소와 메뉴, 참석인원 정하면 대표이사가 찾아가는 맞춤형 소통 프로그램 - 신입사원 사내 적응 지원 프로그램 ‘우신소’도 신규 운영 “직원들이 원하는 곳에 대표이사가 달려갑니다.” 현대제뉴인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내부 소통 활성화와 수평적 문화 확산을 위해 대표이사가 직접 직원들을 찾아가는 맞춤형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현대제뉴인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5월부터 직원~대표이사 간 친목도모 및 소통 프로그램 '우사초(우리 사장님을 초대합니다)’를 신설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우사초’는 직원이 원하는 장소와 메뉴를 정해 일정을 통보하면 대표이사가 직접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평소 대표이사와의 소통의 자리를 바라왔던 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매월 공지되는 4번의 일정..

Story 2022.04.18

사내에 코딩과 메타버스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 4개월간 진행된 사내 학습동아리 CELL 8기 종료 - 직원이 공부하고픈 주제 선택, 코딩, 메타버스, 중국어 학습, 독서토론 등 다양하게 진행 돼 건설기계 3사 직원들이 자유롭게 주제를 선택해 같이 공부할 수 있는 학습동아리 CELL(Community of Employee-Led Learning) 8기가 최근 종료됐다. 이번 8기는 작년 11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됐으며, 현대제뉴인 및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직원 201명이 참여, 다양한 주제의 30개 CELL이 운영됐다. CELL은 건설기계부문에서 시행 중인 인재 육성 제도로, 활동비와 강사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학습동아리다. 특히 같이 공부하고 싶은 구성원과 활동 내용을 CELL원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으며, 활동 영역도 업무, 자격, 어학, 특..

Story 2022.04.08

HCE 북미법인, 판매 영역 확장 나서

- 노스다코타, 미시시피, 앨라배마… 현대건설기계 딜러 네트워크 확대 - 오일ㆍ가스 채굴 증가에 따라 현지 건설기계 수요 증대 현대건설기계가 북미 지역 딜러사들과 잇따라 파트너십을 맺고, 판매 확장에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북미 법인은 새로운 딜러사 ‘웨스트 리버 이큅먼트(West River Equipment)’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노스다코타주 중서부에서 휠로더 및 굴착기를 판매하기로 했다. 최근 노스다코타주 비즈마크-만단 지역의 경제 발전으로 인해 건설 기계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압파쇄법을 통해 오일 및 가스 채굴량이 늘어나면서 에너지, 농업, 건설 등 관련 업계에서 생산성을 높여주는 중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 판매 영역 확장에 최적의 시기라는 평이다. 웨스트 리버 이큅먼트의..

Story 2022.04.06

조영철 사장, “모든 직원이 출근하고픈 회사 만들 것”

▶ 기능품 사업부 소속 책임매니저급 이하 직원 15명과 간담회 진행 ▶ 기능품 사업 관련 비전 및 미래전략 공유… 건의사항 즉각 조치 약속도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이 신입사원 온라인 간담회에 이어 기능품 사업부에 근무중인 MZ세대 직원들을 만났다. 조 사장은 최근 기능품사업부 소속 책임매니저급(과장) 이하 직원 15명과 대면 간담회를 갖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사업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산업차량(지게차)과 함께 현대제뉴인 사업의 한 축을 맡고 있는 기능품 소속 직원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마련됐다. 입사 당시 자신의 근무 배치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간담회장의 분위기를 띄운 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속이 바뀌며 불편한 것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돼 가까이서 들어보..

News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