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 적극 대응 위한 탄소중립 실행방안 및 친환경 제품 전략 발표 ▶ 전기배터리·수소연료전지 기술 접목한 친환경 제품 비중, 2040년 97% 수준까지 확대 ▶ “2,000억원 투입 울산공장 선진화 사업, ‘탄소배출 제로화’ 위한 첫 걸음 될 것”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3社(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205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 현대제뉴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이어 2050년까지 본사 울산을 포함한 중국, 인도 등 전 사업장의 ‘탄소중립’ 달성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건설기계부문 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 역시 2050년까지 사업장 탄소중립을 달성하기로 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사업장 탄소중립을 위한 실행방안’과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