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12일 영국의 세계적인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가 주최하는 ‘제9회 FT 아시아·태평양 혁신 법률가상(FT Asia Pacific Innovative Lawyers Awards 2022)’에서 운영혁신상(Innovation in Operations)을 수상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법무팀은 주요 현안에 대한 광범위한 컨설팅 제공을 통해 선제적인 준법지원책을 강구, 사전에 법률리스크를 제거하고, 하도급 거래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준법 시스템을 구축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국내 기업 법무팀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로펌, 기업 내 법무 부서 중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곳을 선정, 분야별로 혁신상을 시상하고 있다. 매출액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