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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주요 경영진, 트림블사와 환담 나눠

- 19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천 본사에서 트림블 그룹 CEO와 미팅 - 양 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공유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주요 경영진과 건물 정보 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 기업 트림블(Trimble) 경영진이 지난 19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천 본사에서 만났다. 현대제뉴인의 손동연 부회장, 조영철 사장 및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은 트림블의 로버트 페인터(Robert Painter) 트림블 그룹 CEO, 존 화이트헤드(John Whitehead) 측량기기 OEM 장 등과 주요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각 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

Story 2022.09.27

건설기계 3사, 중대재해예방 통합 워크샵 개최

▶ 안전보건 시너지 창출을 위한 첫번째 통합 워크샵 ▶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보건확보의무 이행방안 검토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가 지난 14일(수) 현대건설기계 울산 공장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통합 워크샵을 실시했다. 3사 통합 워크샵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해 초 발효된 중대재해처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안전보건의무 확보와 관련된 내용을 3사가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새롭게 요구하는 ▲중대상황에 대한 비상대응훈련 ▲도급인 선정 시 안전보건수준평가 도입 ▲안전보건관리책임자/관리감독자 업무수행도 평가 ▲종사자 의견청취 절차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건설기계 3사는 각 사별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활동 및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대제뉴인 ..

Story 2022.09.27

건설기계 3사가 결혼식에 ‘포토부스’ 쏜다 !

-10월부터 결혼식 ‘포토부스’ 이벤트 실시 -결혼식장에 즉석 사진기 설치 및 사진 방명록도 제공 건설기계 3사가 오는 10월부터 결혼하는 직원들을 위한 ‘결혼식 포토부스’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는 결혼을 앞둔 직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직원이 원할 시 결혼식장에 포토부스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직원 본인의 결혼에 한하며, 건설기계 3사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포토부스 혹은 화환 중 택 1) 결혼식 포토부스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있는 즉석 사진기를 결혼식장에 설치하는 것으로,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 사이에서 인기가 높지만 비용 문제로 선뜻 설치하기 어려운 아이템입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포토부스의 경우 일반 프레임 대신 신랑, 신부의 웨딩사진을 일러스트..

Story 2022.09.26

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 “일을 통해 성장하면서 본인의 가치 올려라”

▶ 현대중공업그룹 주요 경영진, HDI 인천 본사에서 신입사원 오찬 간담회 실시 ▶ 중장기 계획 검토 및 배터리팩현장점검도 실시 HD현대 권오갑 회장, 정기선 사장 등 현대중공업그룹 주요 경영진은 지난 23일(금)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본사를 방문, 신입사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대중공업그룹의 경영진이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그룹에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입사한 그룹 막내들의 사회생활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중공업그룹 경영진과 인천 본사에서 근무하는 41명의 신입사원들은 등나무플러스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코어파크로 이동, 잔디밭에 앉아 티타임을 하며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나눴다.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 45년째 비즈니스맨으로 활동하..

News 2022.09.26

인도서 최단기간 굴착기 생산 기록 수립

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이 최단기간(15년)에 굴착기 3만 5천대를 생산했다. 이는 인도 시장에 진출한 건설장비 제조사 가운데 가장 짧은 시간 내 이룩한 성과이다. 이를 기념, 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은 지난 6일(화) 우수딜러 및 고객 100여명을 공장으로 초청, 생산시설을 함께 견학하고 건설장비 출하 행사를 진행한 후 공로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 박진석 전무는 “앞으로도 인도법인은 세계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며 회사 미래 수익창출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는 2007년 인도법인을 설립한 이후, 현지 공장을 통해 인도 시장의 니즈에 맞는 건설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Story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