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기계부문 3개사, 한국생산성본부와 ‘공급망 ESG 경영 지원 프로젝트’ 착수 ▶ EU ‘공급망 실사 지침’에 선제 대응, 협력사 ESG 역량 제고 ▶ 올해 300개 협력사 진단 및 60개 협력사 현장 컨설팅 진행 HD현대 건설기계부문 3개사가 협력사 ESG 경영 지원에 적극 나선다.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3개사는 한국생산성본부(KPC)와 ‘공급망 ESG 경영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1일(수) 밝혔다. ‘공급망 ESG 경영 지원 프로젝트’는 ESG 경영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지원해 협력사들이 자체적인 ESG 경영체계를 수립하고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 지침’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건설기계 3사는 앞으로 ▲협력사 대상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