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72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쌍용건설과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 MOU 체결

▶ 스마트 토공설계 및 시공관리를 위한 BIM(3차원 설계) 표준화와 실증 협력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이트클라우드’, 쌍용건설 ‘BIM’ 기술 시너지 기대”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지주사)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쌍용건설과 함께 스마트건설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7일(목), 인천 동구 본사 글로벌 R&D센터에서 쌍용건설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환경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어, 건설기계들이 작업하는 건설현장을 시뮬레이션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이번 MOU는 디지털 트윈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토공설계 및 시공관리를 위한 B..

News 2022.07.19

현대건설기계, 2050년 全 사업장서 ‘탄소중립’ 달성

▶ 기후변화 적극 대응 위한 탄소중립 실행방안 및 친환경 제품 전략 발표 ▶ 전기배터리·수소연료전지 기술 접목한 친환경 제품 비중, 2040년 97% 수준까지 확대 ▶ “2,000억원 투입 울산공장 선진화 사업, ‘탄소배출 제로화’ 위한 첫 걸음 될 것”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3社(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205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 현대제뉴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이어 2050년까지 본사 울산을 포함한 중국, 인도 등 전 사업장의 ‘탄소중립’ 달성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건설기계부문 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 역시 2050년까지 사업장 탄소중립을 달성하기로 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사업장 탄소중립을 위한 실행방안’과 ‘친..

News 2022.06.16

현대제뉴인, 소통경영 강화로 ‘직원들 마음 사로잡는다’

▶ CEO서부터 신입사원까지 소통할 수 있는 ‘우사초’, ‘우신소’ 프로그램 운영 ▶ 구성원 중 MZ세대 65%, 이들 목소리 반영할 ‘Change Agent’ 제도도 신설 ▶ 조영철 사장, “자유롭게 의견 개진하는 문화 조성 위해 직원들과 지속 소통할 것” “사장님. 000책임과 000선임 같이 갈 테니 00음식점에서 소고기 사주세요” 지난해 8월 신규 출범한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이 소통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회사 주관이 아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제뉴인은 최근 CEO서부터 신입사원까지 참여, 각 직급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우사초(우리 사장님을 초대합니다..

News 2022.05.25

현대건설기계, 인도서 첫 ‘월간 굴착기 판매량 1위’ 달성

▶ 4월 굴착기 382대 판매, 시장점유율 19%로 2008년 인도 시장 진출 이후 첫 1위 올라 ▶ 인도 건설장비 시장, 2026년까지 연평균 7%씩 성장 예상… 1,657조원 규모 인프라 투자도 추진 중 ▶ “무한 잠재력 갖고 있는 인도시장 선점 통해 시장 다변화 전략 결실 이뤄낼 것” 현대건설기계가 지난 2008년 인도 시장 진출 이후 14년만에 처음으로 월간 굴착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4월 한달 동안 총 382대의 굴착기를 판매, 1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7.3%에 그친 일본 업체를 제쳤다.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인도시장서 1월 286대, 2월 382대, 3월 336대의 굴착기를 판매, 시장점유율 2~3위를 유지하며 높은 인지도를 갖춘 일본 업체와 가격 경쟁력을 무기..

News 2022.05.17

[CEO 커넥트] “편하게, 즐겁게, 자부심 가지며 일할 수 있는 회사 만들 것”

▶ 산업차량영업담당 직원 12명과 간담회 진행 ▶ “성공의 과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다” 사업부 가치와 중요성 강조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이 12일(목) ‘CEO 커넥트’ 일환으로 산업차량영업담당 MZ세대 직원들을 만나며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조 사장은 격식을 갖춰 앉은 직원들에게 연신 “편안하게 앉으세요”라고 권하며, 편한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를 시작했다. 조 사장은 가장먼저 “현대제뉴인의 기업가치가 자체사업으로 진행중인 산업차량에 달려있다”며, “여러분들이 잘해주면 현대제뉴인의 IPO 성공이 가능하다”고 사업부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본인이 직접 추진한 현대중공업의 IPO 사례를 소개했다. 조 사장은 “당시 직원들에게 우리사주 참여를 독려했는데 현재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우리사주 기준 더블..

News 2022.05.13

현대重그룹, 판교 R&D센터서 ‘기술과 인재’ 강조

▶ 올해 11월 GRC 입주 앞두고 권오갑 회장 현장서 점검회의 개최 ▶ 정기선 사장 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 참석, 시공사 직원들 격려․안전 당부도 ▶ “새로운 50년 미래 기술경영의 중심 역할, 최고 수준의 근무환경 만들 것” 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이 미래 그룹 기술경영의 중심 역할을 할 판교의 그룹 글로벌R&D센터(이하 ‘GRC') 공사 현장을 방문, 진척 상황 등을 점검했다. 권오갑 회장은 13일(금) 올해 11월 입주를 목표로 경기도 판교에 건설 중인 GRC에서 주요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HD현대 권오갑 회장․정기선 사장,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부회장,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부회장·주영민 사장,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조영철 사장,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부..

News 202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