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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뉴인, 2022년 상반기 경영현황 설명회 개최

- 조영철 사장 “불확실한 외부 경영환경에도 불구, 임직원들 헌신으로 상반기 실적 선방” -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7일(수) 상반기 경영현황 설명회 진행 현대제뉴인이 지난 28일(목),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경영현황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경영현황 설명회는 비대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됐으며, 조영철 사장이 직접 나와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전망, 사업 전략에 대해 공유한 뒤 구성원들로부터 질문을 받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 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중국 봉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붕괴, 금리인상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세계경기 침체와 같은 외부환경의 불확실성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경영환경에 대해 분석하면서도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을 통해 중국..

News 2022.07.29

현대건설기계, 2분기 매출 8,751억원·영업이익 367억 기록

▶ 中시장 위축에도 선진 및 신흥시장서 매출 큰 폭 상승,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와 유사 ▶ 원자재, 물류비용 상승 및 충당금 설정 등 일시적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 감소 ▶ “시장 다변화 전략과 3분기 추가 판매가 인상 등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나설 것”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건설기계 2022년 2분기 실적 2022년 2분기 2021년 2분기 YoY 2022년 1분기 QoQ 매 출 8,751억 8,786억 -0.4% 9,324억 -6.1% 영업이익 367억 644억 -43.0% 467억 -21.4% 현대건설기계는 27일(수)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8,751억원, 영업이익 36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News 2022.07.27

현대두산인프라코어, 2분기 실적발표∙∙∙매출 1조1,880억원, 영업이익 866억원

▶ 중국 봉쇄 영향, 원자재 및 물류비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매출 5%, 영업이익 20% 감소 ▶ 건설기계 한국 및 신흥시장 매출 증가, 엔진사업 두자릿수 영업이익률 달성 ▶ “경영환경 불확실성 큰 만큼, 성장 예상되는 선진 및 신흥시장 공략에 최선 다할 것”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26일(화) 공시를 통해 2022년 2분기 매출 1조1,880억원, 영업이익 8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2022년 2분기 실적 2022년 2분기 2021년 2분기 YoY 2022년 1분기 매출 1조 1,880억원 1조 2513억원 -5.1% 1조 1,545억원 영업이익 866억원 1,092억원 -20.6% 1,049억원 매출은 건설기계 신흥시장 매출 증가와 엔진사업부의 ..

News 2022.07.26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쌍용건설과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 MOU 체결

▶ 스마트 토공설계 및 시공관리를 위한 BIM(3차원 설계) 표준화와 실증 협력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이트클라우드’, 쌍용건설 ‘BIM’ 기술 시너지 기대”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지주사)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쌍용건설과 함께 스마트건설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7일(목), 인천 동구 본사 글로벌 R&D센터에서 쌍용건설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환경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어, 건설기계들이 작업하는 건설현장을 시뮬레이션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이번 MOU는 디지털 트윈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토공설계 및 시공관리를 위한 B..

News 2022.07.19

현대건설기계, 2050년 全 사업장서 ‘탄소중립’ 달성

▶ 기후변화 적극 대응 위한 탄소중립 실행방안 및 친환경 제품 전략 발표 ▶ 전기배터리·수소연료전지 기술 접목한 친환경 제품 비중, 2040년 97% 수준까지 확대 ▶ “2,000억원 투입 울산공장 선진화 사업, ‘탄소배출 제로화’ 위한 첫 걸음 될 것”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3社(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205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 현대제뉴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이어 2050년까지 본사 울산을 포함한 중국, 인도 등 전 사업장의 ‘탄소중립’ 달성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건설기계부문 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 역시 2050년까지 사업장 탄소중립을 달성하기로 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사업장 탄소중립을 위한 실행방안’과 ‘친..

News 2022.06.16

현대제뉴인, 소통경영 강화로 ‘직원들 마음 사로잡는다’

▶ CEO서부터 신입사원까지 소통할 수 있는 ‘우사초’, ‘우신소’ 프로그램 운영 ▶ 구성원 중 MZ세대 65%, 이들 목소리 반영할 ‘Change Agent’ 제도도 신설 ▶ 조영철 사장, “자유롭게 의견 개진하는 문화 조성 위해 직원들과 지속 소통할 것” “사장님. 000책임과 000선임 같이 갈 테니 00음식점에서 소고기 사주세요” 지난해 8월 신규 출범한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이 소통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회사 주관이 아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제뉴인은 최근 CEO서부터 신입사원까지 참여, 각 직급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우사초(우리 사장님을 초대합니다..

News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