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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뉴인, 건설기계 디자인 경영 강화

▶ ‘통합디자인센터’ 설립 후 첫 품평회, 디자인 키워드 발표 및 통합모델 디자인 리뷰 ▶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 CEO참석, “고객 맞춤 디자인으로 글로벌 경쟁력 높여야” ▶ 국제디자인상 잇달아 수상하며 성과 가시화, 오는 2025년 첫 통합모델 출시 목표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디자인 역량 강화에 나섰다. 현대제뉴인은 건설기계 3사가 최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본사인 인천 글로벌 R&D센터내 위치한 디자인스튜디오에서 2025년 출시 예정인 통합 모델의 디자인 품평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품평회에는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 조영철 사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 등 3사 경영진을 비롯..

News 2022.05.09

현대건설기계, 1분기 매출 9,324억·영업이익 467억 달성

▶ 북미시장 및 신흥시장 호조세 이어지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4% 증대 ▶ 中시장 위축, 원자재 및 물류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인도·브라질 등 해외공장서 생산한 장비 수출 규모 늘려 수익성 높일 것”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8일(목) 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9,324억원, 영업이익 46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4%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지만, 원자재 및 물류 비용 상승과 코로나로 인한 중국 시장 위축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38%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미 및 신흥시장의 성장세가 1분기 매출 신장을 견인했..

News 2022.04.28

현대두산인프라코어, 1분기 실적발표

▶ 매출 1조1,545억원, 영업이익 1,049억원 기록, 전년동기 대비 매출 13.5%·영업이익 4.5% 감소 ▶ 中시장 위축 우려에도 불구, 북미 및 신흥시장 판매량 증대 등으로 영업이익률 9%대 거둬 ▶ “美, 대규모 인프라 투자 등 북미 및 신흥시장 전망 밝아, 집중 공략으로 수익성 극대화 나설 것”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시장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9%대를 기록하며 견고한 실적을 올렸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7일(수) 공시를 통해 2022년 1분기 매출 1조1,545억원, 영업이익 1,0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경기가 위축된 중국 시장의 영향으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13.5%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전년동기 4.5%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북미,..

News 2022.04.27

조영철 사장, “현대제뉴인 새로운 문화 만드는데 앞장서달라”

▶ 5월 1일부로 현대제뉴인으로 소속 변경 예정인 팀장 11명과 간담회 진행 ▶ 건설기계부문 3사만의 문화 정립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 당부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이 이번에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서 현대제뉴인으로 전적 예정인 팀장들을 만나며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조 사장은 25일(월), 현대제뉴인 팀장 11명과 대면 간담회를 통해 전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한편 CEO로서 팀장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사장은 해외법인과 현대오일뱅크 등에서 근무한 경험을 소개하며 “다양한 근무 경험이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된 소중한 자산이 됐다”고 말하며 “최근 소속이 변경되고 여러가지 불편함이 있겠지만,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이신만큼 회사서 적극 지원해준다면 잘 적응..

News 2022.04.26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조영철 사장, 취임후 첫 협력사 방문

▶ 조영철 사장, 협력사 방문해 작업환경 및 시설 살피며 현장 의견 청취 ▶ “경쟁력 강화·안전 위한 지원 등 동반성장 차원 상생방안 적극 마련할 것”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조영철 사장이 취임후 처음으로 협력사를 방문, 경영 현황 설명을 듣고 안전 점검도 실시했다. 조 사장은 22일(금) 인천 서구 북항에 위치한 협력사 ‘에스틸’을 방문,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상생경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에스틸’은 카운터웨이트와 버킷, 블레이드 등 굴착기 주요 부품을 생산,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에 납품하는 협력사다. 조 사장은 이날 공장을 둘러보며 작업장 내 환경과 각종 시설 및 설비 등을 살피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협력사 에스틸 김용석 대표는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고..

News 2022.04.25

조영철 사장, “모든 직원이 출근하고픈 회사 만들 것”

▶ 기능품 사업부 소속 책임매니저급 이하 직원 15명과 간담회 진행 ▶ 기능품 사업 관련 비전 및 미래전략 공유… 건의사항 즉각 조치 약속도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이 신입사원 온라인 간담회에 이어 기능품 사업부에 근무중인 MZ세대 직원들을 만났다. 조 사장은 최근 기능품사업부 소속 책임매니저급(과장) 이하 직원 15명과 대면 간담회를 갖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사업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산업차량(지게차)과 함께 현대제뉴인 사업의 한 축을 맡고 있는 기능품 소속 직원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마련됐다. 입사 당시 자신의 근무 배치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간담회장의 분위기를 띄운 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속이 바뀌며 불편한 것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돼 가까이서 들어보..

News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