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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코어, 빅데이터로 전 세계 고객 취향 맞춘다

- 美 팔란티어사와 공동 개발한 빅데이터 협업 플랫폼 DI360 활용한 1년 성과 사례 발표 - 재고 적시 관리, 부품 품질 실시간 확인, 지역 특성에 맞는 신제품 개발 등 업무 혁신 이끌어 내 - 유럽은 엔진 출력을, 북미는 엔진 스피드를, 국내 고객은 연비를 중요시하는 특성 분석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빅데이터를 활용, 업무 효율화는 물론 고객 특성에 맞는 신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빅데이터 협업 플랫폼인 ‘DI(Data Intelligence) 360’에 대한 성과 보고회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업무 문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DI 360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2020년 세계 최고의 빅데이터 기업인 미국 팔란티어 테..

News 2022.02.14

현대건설기계·현대두산인프라코어 양사, 2021년 매출 8.1조 달성

이제부터 하이커넥트에서 분기별 실적 발표는 'H-briefing'이라는 신설 코너를 통해 건설기계부문 3사 통합으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실적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건설기계 3사 관련 이슈를 앞으로 'H-briefing' 코너를 통해 만나보세요. -현대건설기계, 2021년 매출 3조5,520억원… 출범 이후 역대 최대 매출 달성 -현대두산인프라코어도 매출 기준 역대 최대인 4조5,937억원 기록 -라인업 교차판매∙판매망 확대 투자 등으로 2022년 매출 8조4,700억여원 전망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2021년 연간 합산 매출 8.1조원을 달성했다. 양사 모두 매출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현대건설기계와 ..

News 2022.02.04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 ‘소통경영’으로 건설기계 통합 시너지 올린다

▶ 25일(화), 건설기계 3사 통합 채용 1기 대졸 신입사원 90여명과 허심탄회한 대화 나눠 ▶ “회사 미래 전략에 있어 ‘기술’이 가장 중요, 동료들과 함께 해야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어” ▶ CES에서도 영상 통해 ‘기술 경영’ 강조하는 등 ‘CEO connect’ 총 4차례 실시하며 적극 소통 나서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조영철 사장이 건설기계 3사의 화학적 결합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임직원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조 사장은 지난 25일, 건설기계 3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첫 통합 채용으로 선발된 대졸 신입사원 90여명과 온라인으로 대화를 나누는 ‘CEO connect’를 실시했다. ‘CEO connect’는 지난해 12월 CE..

News 2022.01.26

현대두산인프라코어∙현대건설기계 영하 20도 철원에서 뭉친 사연

- 현대중공업그룹 편입 후 첫 합동 혹한지 테스트 실시 - 극저온 시 일어날 수 있는 시동 불량, 전기장치 오류 등 극한의 상황 가정, 집중 사전 점검 - 혹한지 테스트 및 용접 등 각 사 갖고 있는 품질 노하우 공유로 시너지 극대화 나서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가 현대중공업그룹 편입 이후 처음으로 합동 품질 검사에 나섰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10일(월)~14일(금), 총 5일에 걸쳐 강원도 철원에서 건설장비 혹한지 테스트를 실시했다. 혹한지 테스트는 저온의 극한 환경에서 건설장비 부품 등이 제대로 구동되는지 성능을 확인하는 행사다. 이번 테스트는 영하 20도의 날씨 속에서 양사의 신형 건설장비를 대상으로 동력계, 전기전장, 조..

News 2022.01.17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올해 국내시장 6,200억 원 매출로 역대 최대 전망

- 대형 장비 판매량 증가, 어태치먼트 시장 진출 등, 판매량도 1997년 이후 최다인 5,500여대 전망 - 현대건설기계도 지난 2017년 이후 최고치인 매출 2,900억원 기록 전망 - “고객 맞춤형 편의사항 및 A/S망 확충 투자로 신뢰받는 브랜드 될 것”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가 올해 국내 시장에서 기록적인 매출과 판매량을 거둘 전망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연말까지 국내 시장에서 굴착기 역대 최대 매출인 6,20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기록인 지난 1997년 대우중공업 시절 거둔 4,800억원을 24년만에 뛰어넘은 최대 실적이다. 판매량 또한 1997년 이후 최다인 5,500여대를 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두..

News 2021.12.23

현대건설기계, 울산공장에 2,000억원 규모 투자… 생산능력 50% 키운다

- 신설법인으로 출범 후 최대 규모 투자, 건설장비 연 15,000대 생산 가능 - 작업시간 단축 및 물류비용 감소 등으로 수익 개선 효과 기대 - 그룹내 건설기계부문 성장의지 및 글로벌 건설장비 시장 호황 등에 따라 투자결정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자회사인 현대건설기계가 글로벌 건설기계 호황기를 맞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생산거점인 울산공장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한다. 현대건설기계는 14일(화) 공시를 통해 울산공장 생산규모 확대 및 제조공정 간소화 등에 4년 동안 1,941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건설기계가 2017년 현대중공업에서 분할돼 신설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최대 규모의 투자다. 이번 투자는 공장 노후화로 인해 비효율적이었던 생산 라인을 재정비함으로써 효율을 극대화..

News 202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