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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인도서 첫 ‘월간 굴착기 판매량 1위’ 달성

▶ 4월 굴착기 382대 판매, 시장점유율 19%로 2008년 인도 시장 진출 이후 첫 1위 올라 ▶ 인도 건설장비 시장, 2026년까지 연평균 7%씩 성장 예상… 1,657조원 규모 인프라 투자도 추진 중 ▶ “무한 잠재력 갖고 있는 인도시장 선점 통해 시장 다변화 전략 결실 이뤄낼 것” 현대건설기계가 지난 2008년 인도 시장 진출 이후 14년만에 처음으로 월간 굴착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4월 한달 동안 총 382대의 굴착기를 판매, 1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7.3%에 그친 일본 업체를 제쳤다.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인도시장서 1월 286대, 2월 382대, 3월 336대의 굴착기를 판매, 시장점유율 2~3위를 유지하며 높은 인지도를 갖춘 일본 업체와 가격 경쟁력을 무기..

News 2022.05.17

[CEO 커넥트] “편하게, 즐겁게, 자부심 가지며 일할 수 있는 회사 만들 것”

▶ 산업차량영업담당 직원 12명과 간담회 진행 ▶ “성공의 과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다” 사업부 가치와 중요성 강조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이 12일(목) ‘CEO 커넥트’ 일환으로 산업차량영업담당 MZ세대 직원들을 만나며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조 사장은 격식을 갖춰 앉은 직원들에게 연신 “편안하게 앉으세요”라고 권하며, 편한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를 시작했다. 조 사장은 가장먼저 “현대제뉴인의 기업가치가 자체사업으로 진행중인 산업차량에 달려있다”며, “여러분들이 잘해주면 현대제뉴인의 IPO 성공이 가능하다”고 사업부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본인이 직접 추진한 현대중공업의 IPO 사례를 소개했다. 조 사장은 “당시 직원들에게 우리사주 참여를 독려했는데 현재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우리사주 기준 더블..

News 2022.05.13

현대重그룹, 판교 R&D센터서 ‘기술과 인재’ 강조

▶ 올해 11월 GRC 입주 앞두고 권오갑 회장 현장서 점검회의 개최 ▶ 정기선 사장 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 참석, 시공사 직원들 격려․안전 당부도 ▶ “새로운 50년 미래 기술경영의 중심 역할, 최고 수준의 근무환경 만들 것” 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이 미래 그룹 기술경영의 중심 역할을 할 판교의 그룹 글로벌R&D센터(이하 ‘GRC') 공사 현장을 방문, 진척 상황 등을 점검했다. 권오갑 회장은 13일(금) 올해 11월 입주를 목표로 경기도 판교에 건설 중인 GRC에서 주요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HD현대 권오갑 회장․정기선 사장,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부회장,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부회장·주영민 사장,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조영철 사장,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부..

News 2022.05.13

현대제뉴인, 건설기계 디자인 경영 강화

▶ ‘통합디자인센터’ 설립 후 첫 품평회, 디자인 키워드 발표 및 통합모델 디자인 리뷰 ▶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 CEO참석, “고객 맞춤 디자인으로 글로벌 경쟁력 높여야” ▶ 국제디자인상 잇달아 수상하며 성과 가시화, 오는 2025년 첫 통합모델 출시 목표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디자인 역량 강화에 나섰다. 현대제뉴인은 건설기계 3사가 최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본사인 인천 글로벌 R&D센터내 위치한 디자인스튜디오에서 2025년 출시 예정인 통합 모델의 디자인 품평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품평회에는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 조영철 사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 등 3사 경영진을 비롯..

News 2022.05.09

현대건설기계, 1분기 매출 9,324억·영업이익 467억 달성

▶ 북미시장 및 신흥시장 호조세 이어지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4% 증대 ▶ 中시장 위축, 원자재 및 물류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인도·브라질 등 해외공장서 생산한 장비 수출 규모 늘려 수익성 높일 것”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8일(목) 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9,324억원, 영업이익 46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4%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지만, 원자재 및 물류 비용 상승과 코로나로 인한 중국 시장 위축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38%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미 및 신흥시장의 성장세가 1분기 매출 신장을 견인했..

News 2022.04.28

현대두산인프라코어, 1분기 실적발표

▶ 매출 1조1,545억원, 영업이익 1,049억원 기록, 전년동기 대비 매출 13.5%·영업이익 4.5% 감소 ▶ 中시장 위축 우려에도 불구, 북미 및 신흥시장 판매량 증대 등으로 영업이익률 9%대 거둬 ▶ “美, 대규모 인프라 투자 등 북미 및 신흥시장 전망 밝아, 집중 공략으로 수익성 극대화 나설 것”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시장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9%대를 기록하며 견고한 실적을 올렸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7일(수) 공시를 통해 2022년 1분기 매출 1조1,545억원, 영업이익 1,0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경기가 위축된 중국 시장의 영향으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13.5%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전년동기 4.5%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북미,..

News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