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화 공장 전면 재편, 2025년 생산능력 극대화한 친환경 사업장으로 거듭나 ▶ 최철곤 사장, 기공식서 “더 나은 미래 위한 사우들의 안전과 협조 당부” 현대건설기계가 노후화된 울산캠퍼스를 전면 재편하는 선진화 사업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TOP 5’ 기업으로 도약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19일 울산캠퍼스에서 최철곤 사장을 비롯한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 및 경영진, 사우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캠퍼스 선진화 사업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울산캠퍼스 선진화 사업은 HD현대 건설기계부문 ‘글로벌 Top 5’ 달성을 목표로 2021년부터 추진됐다. 2021년 5월 울산캠퍼스 선진화 사업 구상을 거쳐 9월 제1공장 리모델링을 시작하며 첫 발을 내디뎠다. 현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