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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 ISO 인증심사서 우수한 평가 받아 현대건설기계 인도 법인이 ISO 3대 주요 인증을 획득하며, ESG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인도 내에서도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의 ESG경영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이 지난 4, 5월 실시된 ISO 3대 주요 인증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먼저, ISO 14001, 45001 심사관은 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에 대해 ‘안전문화 정착과 체계적인 코로나19 대응이 인상깊었으며, 소모재 및 에너지가 눈에 띄게 절감되었다’고 평가했으며, 다른 ISO 9001 심사관은 ‘전체적인 프로세스 및 품질관리 시스템이 우수하고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인도법인은 향후 태양광 시스템 설치를 검토하는 등 안전보건, 환경 관련 방침..

-CEO와 격 없이 식사하는 맞춤형 소통 프로그램 -대표이사 2명이 각각 인천, 분당에서 매월 실시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이달부터 사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우사초’(우리 사장님을 초대합니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우사초’ 프로그램은 분당 사무실과 인천 GRC 간 물리적 거리를 고려, 조영철 대표와 오승현 대표가 인천과 분당을 번갈아 가며 각각 한 번씩, 한 달에 총 4회 실시될 예정이다. ‘우사초’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직원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함께 하고 싶은 동료, 식사 메뉴, 장소 등을 정해 신청 후 사장님과 함께 식사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에 처음으로 실시된 ‘우사초’는 고기, 중국 음식 등 다양한 메뉴가 선택됐으며, 직원들의 개인적인 관심사와 회사생활에서의 고충을 허심탄..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블랙박스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흰색 승용차가 3차선으로 끼어들던 중 급정거, 뒤따라오던 굴착기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급제동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굴착기 기사님의 순발력과 굴착기의 뛰어난 제동력으로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굴착기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서 제작한 6톤 휠굴착기(DX55W-5K)로 최대 시속은 30km입니다. 이 영상은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언론에서도 기사화 되며 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네티즌들은 '굴착기 브레이크 성능이 저렇게 좋은지 첨알았네요', '두산 굴착기의 고성능을 세계에 알리자', '굴착기가 승용차 살렸네' 등등의 댓글을 달며, 사고를 막은 우리 회사 굴착기의 기술력을 칭찬했습니다. 큰 사고를 막았다는 것에 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영근 책임연구원(재료시험평가팀)이 지난 20일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린 ‘2022년 세계 측정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책임연구원이 수상한 ‘측정표준 보급 유공’은 측정과학과 측정기술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 책임연구원은 27년간 측교정 및 시험 분야 선진화와 국가표준의 실무적용을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등 측정/시험 표준 보급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책임연구원은 1994년에 입사, 회사의 측교정 및 재료시험 업무를 이끌어 왔다. 국가공인 KOLAS 교정/시험기관의 품질책임자로서 측교정 장비의 선진화 및 자동화를 통해 측교정업무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했고, 각 기술 전문 분야를 담당하는..

-하이커넥트 200일 기념, 클래식 콘서트 티켓 200매 증정 오는 28일(토)은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사내 소통 채널 가 생겨난 지 200일이 되는 날입니다. 200일을 맞이해 건설기계 3사 임직원분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현대제뉴인 커뮤니케이션팀은 6월 10일(금)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콘서트 티켓 2매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 임직원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경품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문화사업 지원으로 후원하는 클래식 예술단체, 클럽엠(Club M)의 음악회 티켓입니다. 클럽엠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수석, 단원 등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실내악계의 어벤져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악회는 7월 10일(일) 저녁 ..

▶ CEO서부터 신입사원까지 소통할 수 있는 ‘우사초’, ‘우신소’ 프로그램 운영 ▶ 구성원 중 MZ세대 65%, 이들 목소리 반영할 ‘Change Agent’ 제도도 신설 ▶ 조영철 사장, “자유롭게 의견 개진하는 문화 조성 위해 직원들과 지속 소통할 것” “사장님. 000책임과 000선임 같이 갈 테니 00음식점에서 소고기 사주세요” 지난해 8월 신규 출범한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이 소통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회사 주관이 아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제뉴인은 최근 CEO서부터 신입사원까지 참여, 각 직급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우사초(우리 사장님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