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 3사 임직원 여러분, 꿈과 희망을 안고 힘차게 시작했던 2022년도 어느덧 4개월 밖에 남질 않았습니다.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3사 체제가 완전하게 갖춰지고 처음으로 맞이한 올해는 앞으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해였습니다. 3사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덕분에 당초 계획 보다는 부족하지만, 어려운 경기상황을 고려할 때 선전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지난 1주년 기념행사에서도 내년 상반기까지가 ‘골든 아워(Golden Hour)’이고, 비상경영에 준하는 마음가짐을 가져달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 이후 3주 밖에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