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상해에서 근무중인 직원들에게 위로 편지를 보냈습니다. 중국 현지에서는 봉쇄에 따른 제한적 이동과 물류 공급 중단으로 인해 생필품 수급마저 원활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에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가 상해에서 거주하고 있는 임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편지를 발송했습니다. 최 대표는 편지를 통해 “대표이사로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며 “회사가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편지 전문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편지 전문] 안녕하십니까? 최철곤 사장입니다. 먼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해외에서 우..